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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이야기

돈의 속성, 97가지 경제용어_#05 고정금리

by 끄떡이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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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자신이 금융문맹인지 알아보는 법에 대한 내용 중, 90여개의 금융용어를 제시하였다.

그 중 50개미만으로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용어부터 공부하라고 하였다. 

 

그럼, 오늘은 다섯번째! 

 

 

 

 

@네이버 지식백과 : 일반적으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다.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과 같은 예금상품은 대부분 고정금리이며,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개발신탁 등도 고정금리를 준다. 이에 반해 변동금리는 적용되는 이자율이 가입기간 중에 계속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을 경우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유리하지만 대출초기금리가 변동금리보다 1% 이상 높다. 반면, 변동금리는 대출초기금리가 고정금리보다 1%이상 낮지만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에는 고정금리보다 불리하다. 또한 금리가 불확정적이므로 안정적인 생활설계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상품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향후 금리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아래 기사를 참고

출처:연합뉴스

-발췌-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민·실수요자 금융지원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금융위는 우선 청년·신혼부부 대상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적격대출)에 40년 만기 대출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기존까지 정책모기지는 30년 만기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만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앞으로 40년 만기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집값 6억원 이하,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에 제공되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지금까지는 최대 3억원까지 받을 수 있었으나, 다음달 1일부터 세대당 대출한도가 3억6000만원까지 늘어난다.


 

주택담보 대출 계약을 할때, 고정이나 변동금리를 선택하게 되는데, 솔직히 고정이 변동이 좋은 지 판단하기 어렵다. 최근의 저금리 시대를 보면 과거 4~5% 고정 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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