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투자?! 천원으로 한투 미니스탁으로 해외주식 자동투자 추천

 

재테크 붐이다. 너도 나도 투자한다 뛰어들고 미국주식 핫하다고 모두들 투자한다고 그러고..

20년 3월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각 국가들이 부양정책을 하면서 고공행진한 주식들이 21년 중순부터 꺽이니더니 22년 초 현재도 맥을 못추고 있다. 

망할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발 전쟁이야기가 나오면서 더욱 고조되는 느낌이다. 다 각설하고!!!

 

소액투자를 고민이신 당신에게 추천하는 것은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투자다. 

 

 

 

1년여 정도 투자를 한 것 같은데, 분할투자로는 이만한게 없어서 아주 맘에 든다. 

 

 

지금 잘 나가는 미국주식 한주사려면, 그나마 주당 가격이 싼 애플주식이 현재 167.3$이다. (통장엔 1만원도 없는데..)

 

 

 

하지만 오늘 커피값 3천원을 아껴서 당신은 재테크가 하고싶다. 그럴때 추천한다. 

물론 나도 그렇게 1천원이 남으면 미니스탁으로 샀다. 현금을 보유하기 싫었다. 인플레이션과 자산가격 상승을 보면서 현금은 들고 있으면 그저 종이 조각에 불과해 보였다. 

 

아주 편리하다. 

 

1) 앱을 다운받아서 열고

2) 원하는 주식을 누르고

3) 원하는 금액 만큼 사면 된다. 

 

미니스탁 출시 이후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지속되고 있는데, 

 

한달 개별 건당 1만원이하 10건, 최대 10만원까지 수수료가 무료였다.

최근에는 자동투자가 생기면서 최대 40만원까지 수수료가 무료다. 

 

*자동투자란 특정 주식을 원하는 금액으로 원하는 요일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구매를 하는 적립식 개념으로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은 증권사들은 대부분 모발일이나 PC로 거래하는 MTS, HTS 이용하면 국내주식 거래는 수수료가 대부분 무료거나 매우 싸다. 더구나 증권사는 환전 시, 우대율 100%로 해주는 곳들이 많아 환전수수료도 거의 없다. 

그렇다면 미니스탁은 어떻게 수익을 볼까?

환전 수수료다. 우대율이 일반 MTS(앱)하는 것보다 우대율이 낮다. 따라서 1000원 투자하면 달러로 환전되면서 환전수수료를 가져간다. 물론 매도시에도 원화로 입금이 되는 그때에도 수수료가 발생하겠다. 그리고 배당 또한 달러도 입금되는데, 이것도 환전을 하게 되면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나는 이부분에서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배당으로 들어오는 달러는 한국투자증권 MTS앱에서 내가 지정한 미국투자 전용 계좌로 이체한 후 달러로 바로 미국주식을 산다. 물론 배당액이 작으므로 의미있는 금액을 모은는데 시간은 오래걸린다. ;;;

 

요즘에는 자동투자 건수를 늘려서 작은 돈들이 모이면 그냥 이체시킨다. 그러면 알아서 그날이나 다음날 걸어놓은 자동투자 건들을 매수하게된다. --> 편리하닷!!!

 

가장많이 보유한 종목을 공개한다.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순이네..

역시 나의 선견지명인지 FAANG주에서 F와 N은 거의 사지 않았다. 그들 사업모델이 좀 더 빨리 쇠락할 거 같았다.

14.69% 수익률 그동안 미국주식이 하락이 지속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국내주식보단 훨씬 낫지...

 

 

미니스탁 계좌를 만들기 전에 한국투자증권 앱으로 계좌를 먼저 만들기를 바란다. 그게 수순으로 가야 더 쉽게 개설되는 거 같다. 더구나 위에서 말한 배당금 외화 이체하기에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미국주식에 대한 세금정보도 미리 인지하고 투자하길 바란다.(앱 FAQ에 다 나옴)

 

그럼 모두분들이 성투하길 바랍니다. 

 

-끄떡이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