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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결국 경영권을 사모펀드 한앤 컴퍼니에 3100억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홍원식 회장은 코로나 효능 꼼수로 국민들의 공분이 커자자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불가리스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는 등 회복에 나섰지만 결국은 남양유업 창사 57년만에 주인이 바뀌게 됐습니다.
그동안 남양유업은 '대리점 갑질 사태', '외조카 황하나 약물투약', '큰 아들 회사비용 남용 등' 갖은 구설수가 있었습니다. 금번에 코로나 효능 꼼수가 피크를 찍으면서 홍회장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남양유업을 인수하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는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남양유업의 경영쇄신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한앤컴퍼니는 국내 대형 사모펀드로 국네 유수의 업체에 대형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결구은 '자업자득' 입니다. 꼰대 회장의 말로가 되었고, 그동안 고생하신 임직원 분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남양유업에서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남양유업과 남양유업(우)는 상한가를 쳤습니다. 그만큼 오너는 중요합니다.
▽▼'불가리스 코로나 사태 전말' 보기 ▽▼
https://upsalon.tistory.com/102
https://upsalon.tistory.c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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