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투 삼프로TV 뉴스3_20200226 / 가계빚 1600조 돌파, 코로나19 재택근무와 주총, 연준 코로나19 모니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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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1600조 돌파, 증가세 다시 빨라져

 

*가계신용 : 은행, 보험, 대부업체, 공적 금융기관 대출 + 결재 전 신용카드 금액

 

지난해 4·4분기 가계빚이 16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가계신용은 은행과 비은행, 보험사 등 기타금융기관 전체의 가계대출 잔액에 카드사와 백화점 등의 판매신용 잔액을 더한 액수다.
가계신용중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4·4분기 23조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에 비해 확대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378500

지난해 가계빚 1600조원 돌파.. "역대 최대"

 

 

 

재택근무 기업들, "주총 준비는 누가?"

 

국내 기업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속속 도입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선 주주총회와 회계 결산 등 주요 일정을 앞둔 시점에 준비없이 재택근무에 돌입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78504

"주총, 감사, 병특 어쩌나"…갑작스런 재택근무로 우왕좌왕

 

 

 

연준 부의장, "코로나19 면밀 모니터중"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미국 경제전망에 실제적 변화를 야기할지 여부를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공급망·소비가 붕괴해 세계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짐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상황이지만, 지난 1월 비농업인력 일자리가 22만여개 늘고, 저금리는 주택구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국의 전체 경제 상황은 아직 양호한 편이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미국 경제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계속 회의를 열어 최근 정책의 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640639

“코로나19로 美경제전망 변화 말하긴 일러”…신중한 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