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190827 / 전월세 실명제,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오늘의 중요한 뉴스만 골라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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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월세 실명제,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주택 전월세 계약시 30일 이내 신고
-만약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를 하면 각각 100만원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전월세 거래 의무 신고 제도'는 이르면 올해 말쯤 법안 통과를 거쳐 오는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198358

전·월세도 매매처럼 신고 의무화 추진…임대소득 들여다본다

 

2. KDI “2015~2017년 주택 과잉공급… 연말 역전세 가능성”

- 2015~2017년 주택 공급 폭등 영향으로 내년엔 미분양 주택이 최대 3만 가구, 올 연말 수도권 逆전세난  
- 韓 인구증가대비 주택증가비율 미국의 7.5배 과잉공급
-“공급 시장에서 건설사의 자기자본 부담을 확대하고, 주택금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등 변화에 부응하는 수요 중심의 주택공급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7020029&wlog_tag3=naver

KDI “2015~2017년 주택 과잉공급… 연말 역전세 가능성”

 

3. 아마존 산불 사태, G7 지원

- 아마존 열대우림 생태계의 15∼17%가 이미 파괴, 훼손율이 20∼25%에 이르면 열대우림이 초원지대로 변할 것
- G7 회의, 아마존 화재를 주요 안건으로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에 2천만 유로, 우리 돈 271억 원을 지원 합의

-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아마존 산불 진압을 위한 국제사회 지원의 배후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지 모른다'
- 히카르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은 국제사회의 지원은 감사하지만, 그 재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브라질 정부와 국민이 정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자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11123&plink=ORI&cooper=NAVER

아마존 산불사태 언제까지…브라질, 국제사회 지원 두고도 갈등

 

 

4. 엔고, 104엔까지.. 3년만에 최고

-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대비 엔화값이 장중 한때 104.46엔을 기록, 2016년 11월 이후 최고치
- 미국과 중국의 관세 공방전 탓에 안전자산이 엔화 가치가 상승
- 엔화를 제외한 이날 아시아 주요국 통화 가치는 하락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415977

엔화 가치 한때 104엔까지 치솟아…3년만에 최고

 

5. 인도네시아 수도 바뀐다…자카르타서 보르네오섬 동부로

- 인도네시아가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의 동 칼리만탄으로 이전
- 칼리만탄은 홍수·쓰나미와 지진·산불·화산 등 재난 위험이 적고, 지리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중앙
- 자카르타를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역할을 분산
-신행정수도 건설비용은 대략 330억 달러(약 40조원)로 추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32413

인도네시아 수도 바뀐다…자카르타서 보르네오섬 동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