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190911 / 존 볼턴 경질, 알리바바 마윈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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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 매파, 존 볼턴 경질

-트럼프, 대북 강경론자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
-미국의 외교정책, 백악관 내 볼턴판(派)와 마이크 폼페이오파가 갈려 투쟁, 결국 볼턴파가 패배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경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직 의사를 밝혔고 사직서를 제출

http://www.fnnews.com/news/201909110753188737

트럼프 '대북 강경파' 존 볼턴 전격 경질..내주 후임인선

 

2. 알리바바 회장, 마윈 은퇴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공식 퇴임식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2020년까지 경영과 관련한 주요 결정이 필요할 시 적잖은 영향력은 발휘할 것
-퇴임 뒤 그는 교육 사업에 뛰어들 것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02180778899?did=NA&dtype=&dtypecode=&prnewsid=

중국 IT의 별 마윈, 알리바바 20주년에 회장 자리 떠났다

 

3. 산은회장 이동걸, 산은-수은 합병 필요

-산은이 1000억원짜리 혁신기업 투자에 나섰다 혹 실패하더라도 끄떡없는 덩치를 갖춰야 한다는 차원에서 수은과의 합병을 고민해 본 것
-산은·수은의 예상 합병 효과로 △백오피스 인력 감축 및 영업력 확대 △예산 증대에 따른 IT 역량 강화 △규모의 경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1018180438139

이동걸 "산은·수은 합병 필요…'혁신투자' 덩치 키워야" - 머니투데이 뉴스

 

4. 우버이츠 2년만에 한국 철수

-국내 배달 플랫폼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버가 백기를 든 것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선두 사업자들이 시장을 장악
-쿠팡이 지난 6월부터 '쿠팡이츠'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425095

2년만에 한국 떠나는 `우버 음식배달`

 

5. 알리바바, 해외상품 지극플랫폼'카오라닷컴' 20얼달러에 인수

-2019년 1분기 전체 시장의 27.5%를 점유
-이번 인수로 인해 알리바바는 해외 직구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반이 넘는 점유율 차지

https://platum.kr/archives/127913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 동향] 바이두 시가총액을 넘어선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 - 'Startup's Story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