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190703 / OPEC+러시아 9개월 감산, 美 민주당 경선 판도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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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

1. #치매진단 : "MRI에 이상없다" 핑계로 치매보험금 지급거절 못한다
-보험사가 자기공명영상촬영(MRI)·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를 이유로 치매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지 못하게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2073700002?input=1195m

"MRI에 이상없다" 핑계로 치매보험금 지급거절 못한다 | 연합뉴스

2. 수도권 미분양
- 서울과 비교하여 경기수도권 미분양 증가 
- 서울과 양극화 심화되는 있는 상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2/2019070202066.html

"내놓은 물량마다 죽 쑤네"…수도권 드리운 미분양 먹구름

- 강남권 마지막 선분양…서초그랑자이 42대 
"`서초그랑자이`(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7/480830/

강남권 마지막 선분양…서초그랑자이 42대 1 - 매일경제

3. 美 민주당 경선 판도 급변…TV토론 후 바이든 지지율 10%P ↓
- CNN은 여론조사업체 SSRS 조사한 결과 
- 민주당원 혹은 민주당 성향 무소속 유권자의 22%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
- 해리스 의원이 17%, 엘리자베스 워런 15%, 버니 샌더스 14% 기록

"해리슨 의원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바이든 전 부통령이  1970년대 강제 버스통학 제도에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강제 버스통학은 백인과 유색인종을 통합 교육하기 위해 흑인 어린이를 백인 학교로, 백인 어린이를 흑인 학교로 버스에 태워 보내는 제도였다. 인종 간 통합 교육을 달성한다는 취지였지만 학생들이 집에서 먼 거리를 비효율적으로 통학해야 한다는 비판도 거셌다.  
해리스 의원은 "매일 스쿨버스를 타던 캘리포니아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바로 나"라고 말했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02_0000698796&cID=10101&pID=10100

美 민주당 경선 판도 급변…TV토론 후 바이든 지지율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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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수요일_SK증권 손지우 연구위원

1. OPEC+러시아 9개월 감산 연장 확정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은 하루평균 1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내년 3월 말까지 9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확정.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OPEC 회의가 종료된 만큼 수요 측면의 불안이 더 크게 부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미국은 원유 거래에 대한 달러 패권 유지하며 견제, 중국 위안화의 도전
- 2015년까지 원유 투자 최대였음, 개발/생산은 10년 소요를 고려할 때 2025년까지 공급이 유지되므로, 원가는 50달러 전후를 지속 유지 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7059

[뉴욕유가] OPEC+ 감산 연장에도 수요 둔화 우려 4.8% 폭락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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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각도기_곽상준

1. 호주 금리 인하
- 유럽/영국 금리 인하 시사
- 미국채, 호주 금리인하에 상승
- 유로/달라 방향 어떻게 될 것인가?

- 금제 금 $1404.6(1.37%▲)
- WTI 원유 폭락 56.25(-4.8%▼) -원인을 찾기 어려움...

2. 코스닥, 바이오 비중이 많아 힘을 쓰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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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 은행이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

NIM(Net Interest Margin) 약 1.5%수준이나 2분기 약 1.48%될 것
- 시중금리 하락으로 예대마진 폭을 줄이는 데 한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168987

가계대출 억제 탓에…은행 수익성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