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200122 / 우한폐렴 6명 사망, 홍콩 신용등급 강등, 반도체 3나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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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일로 '우한폐렴' 사망자 6명, 제2의 사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6명으로 급속히 늘면서 제2의 사스 사태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우한 폐렴'에서 사람 간 전염 현상이 나타났으며 의료진도 대거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50356

확산일로 '우한 폐렴' 사망자 6명…"사람간 전염"(종합3보)

 

 

삼성전자, TSMC, '3나노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와 TSMC의 파운드리 미세공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파운드리 업체 가운데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TSMC 단 2곳뿐이고, 7나노부터 3나노까지 삼성전자가 먼저 개발에 성공했다.

다만 양사 모두 3나노 반도체 양산 시점을 2022년으로 보고 있어 삼성전자가 미세공정에서 승기를 잡을지는 미지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50875

삼성전자·TSMC, '3나노 경쟁' 본격화…"양산 시점 앞당겨라"

 

 

한남3구역 수사의뢰 불기소 처분

국토교통부는 21일 검찰이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 3곳에 불기소 처분을 내린 데 대해 " 현행법을 위반한 사안인 만큼 입찰무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입찰무효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137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467736

국토부 "한남3구역 시공사 불기소됐지만 입찰무효 가능"

 

 

홍콩 신용등급 강등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미국 무디스는 시위 사태가 장기화하는 홍콩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1단계 하향했다고 동망 등이 2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 홍콩에서 벌어지는 시위 활동에 대해 행정과 입법부가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발표했다.

무디스가 홍콩 신용등급을 내린 것은 2017년 이래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663527

[올댓차이나] 무디스, 홍콩 신용등급 Aa3으로 강등..."시위 대응 역부족"